“고전압·냉각 시스템 점검”…BMW·MINI, 전기차 무상점검 캠페인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8. 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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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는 오는 10월 26일까지 BMW·MINI의 모든 순수전기차를 대상으로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BMW·MINI의 전기차를 대상으로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은 BMW·MINI 애플리케이션 또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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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압·냉각 시스템 점검”…BMW·MINI, 전기차 무상점검 캠페인 [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10월 26일까지 BMW·MINI의 모든 순수전기차를 대상으로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BMW·MINI의 전기차를 대상으로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BMW그룹코리아는 캠페인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케이블 등의 연결 상태와 충격 및 손상 여부 등을 확인한다. 진단기를 통해 고전압 셀모듈과 고전압 시스템 등의 절연저항 및 고장 코드 발생 유무 역시 점검한다.

아울러 여름철 주행 안전과 관련한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냉각수 상태에 대한 점검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은 BMW·MINI 애플리케이션 또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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