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금 1, 동 2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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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중학교(교장 강문식) 복싱부가 대한복싱협회에서 주최한 2024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 남녀중등부 경기에 출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중등부 경기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시도별 93개 남중부팀과 15개 여중부팀에서 22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여중부 –60kg급에서 제주서중 복싱부 2학년 윤도희 학생이 김가윤(경남) 선수와 하정현(강원도) 선수를 상대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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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서중학교(교장 강문식) 복싱부가 대한복싱협회에서 주최한 2024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 남녀중등부 경기에 출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중등부 경기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시도별 93개 남중부팀과 15개 여중부팀에서 22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여중부 –60kg급에서 제주서중 복싱부 2학년 윤도희 학생이 김가윤(경남) 선수와 하정현(강원도) 선수를 상대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1학년 정민선 선수는 -5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한 –52kg급에서 2학년 이진영 선수는 김민건(고성중), 김승찬(광주체중), 김영훈(대천중) 선수를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안범진(서울) 선수에게 석패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수현 제주서중 담당 지도자는 헌신적인 지도와 성실한 훈련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복싱부 학생들은 “코치님의 열성적인 지도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실력이 향상된 것을 느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하여 다음 대표선발전과 신인왕전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고 다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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