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치매안심가맹점 6개소 '치매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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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6개소를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가맹점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부안읍 서외리·선은리에 있는 의원 및 약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을 매년 신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치매극복활동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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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6개소를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가맹점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부안읍 서외리·선은리에 있는 의원 및 약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가맹점 지정된 곳은 종합육약국, 강만춘내과의원, 정석치과의원, 서광약국, 장수한의원, 하나약국 등이다.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파트너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배회 환자에게 임시 보호와 실종예방 참여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을 매년 신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치매극복활동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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