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흑백으로 살린 시크미

배효주 2024. 8. 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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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이 시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여빈은 8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거울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전여빈은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 컴백한다.

송혜교가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으며, 전여빈은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아 송혜교와 첫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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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여빈이 시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여빈은 8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거울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새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전여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전여빈은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 컴백한다.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가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으며, 전여빈은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아 송혜교와 첫 호흡을 맞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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