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지인 찌르고 도주한 40대...경찰 수색중

최승한 2024. 8. 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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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40대 남성이 지인을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0시 30분께 서구 대신동 길가에서 A씨(40대)가 B씨(40대)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B씨의 허리를 찔렀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도주한 후였다.

경찰은 도주한 A씨의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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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경찰서 전경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40대 남성이 지인을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0시 30분께 서구 대신동 길가에서 A씨(40대)가 B씨(40대)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B씨의 허리를 찔렀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도주한 후였다.

A씨와 B씨는 평소 알던 사이로 B씨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주한 A씨의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추적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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