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선재부, 추석맞이 우창동 마장지 환경정비 실시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시 우창동 자매 부서인 포스코 선재부(부장 김경원)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관내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마장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포스코 선재부 직원들은 마장지에서 풀베기 및 불법 쓰레기 수거, 현수막 철거 등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포스코 선재부가 추석맞이 우창동 마장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북구청]

김경원 선재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창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랑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선재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