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우승작은?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8. 27.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승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KDM+'는 국내외 유수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으로, 전국의 잠재력 있는 디자인 전공 학생들을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세계 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우승작은?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승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KDM+’는 국내외 유수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으로, 전국의 잠재력 있는 디자인 전공 학생들을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세계 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한국타이어가 보유하고 있는 드라이빙, 문화, 예술 분야의 다양한 자산을 아우르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디자인 제안이 과제로 제시됐다. 한국타이어는 참가자들의 원활한 과제 수행을 돕고자 12주간 현업 디자이너들을 멘토로 배정해 학생들을 지원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렸다. 최종 우승은 ‘취향을 주고받는 플랫폼’이라는 콘셉트의 작품 ‘핑퐁’을 기획한 오가영·김태양·김나현·임민정 조가 차지했다. 우승팀에는 상금 300만원이 지급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지속적으로 KDM+를 통해 혁신 디자인 인재를 확보하고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