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수빈, '성덕' 됐다…카라 콘서트 관람→함께 사진 촬영 "잊지 못할 날"

정혜원 기자 2024. 8. 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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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성덕이 된 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수빈은 27일 자신의 SNS에 "2024 카라시아. 평생토록 잊지 못할 날.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빈은 카라 멤버들 사이에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수빈은 카라의 일본 공연을 본 사진을 인증하며 '찐팬'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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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출처| 수빈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성덕이 된 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수빈은 27일 자신의 SNS에 "2024 카라시아. 평생토록 잊지 못할 날.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빈은 카라 멤버들 사이에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수빈의 옆에는 rm의 '최애'인 한승연이 자리를 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수빈은 카라의 일본 공연을 본 사진을 인증하며 '찐팬'임을 증명했다.

앞서 수빈은 여러차례 데뷔 전부터 카라의 팬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수빈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라는 제가 가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던 분들이고 굿즈도 집에 다 있다"고 말했다.

또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카라의 팬"이라며 "그 중에서도 한승연 선배님을 정말 좋아했다"고 말한 바 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출처| 수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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