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터 뉴진스님까지…동해시, 문화예술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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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막바지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 오후 7시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동해프라임현악앙상블이 주최하는 '제2회 정기 연주회'가 열린다.
이어서 9월5일 오후 7시30분에는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도립국악관혁악단과 동해시립합창단의 하모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동해 이음'이 공연된다.
이 공연은 마술, 뮤지컬, 가요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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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막바지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 오후 7시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동해프라임현악앙상블이 주최하는 ‘제2회 정기 연주회’가 열린다.
연주회는 지역 문화예술을 발전하고 현악기 고유의 감성적인 음악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이어서 9월5일 오후 7시30분에는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도립국악관혁악단과 동해시립합창단의 하모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동해 이음’이 공연된다.
또한 ‘전천 생태 문화제’가 9월8일 오전 11시부터 전천야외공연장 일원에서는 고블렛잔, 캘리액자, 와이어키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이 전천을 배경으로 열린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전천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어 9월20일 오후 8시부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최현우, 뮤지컬배우 최정원, 이지훈을 초대해 ‘매직컬 판타지 콘서트’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마술, 뮤지컬, 가요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9월의 마지막은 장식할 행사가 ‘삼화사에서 소리질러’가 9월 22일 오후 6시부터 2024년 삼화사수륙재 문화행사로 열린다.
행사에는 최근 불경 전자음악(EDM) 디제잉 파티로 불교를 힙하게 포교하며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뉴진스님’을 비롯해 빅마마 등이 펼치는 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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