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금투세 폐지' 간담회 나서며 남긴 방명록 [TF사진관]

남윤호 2024. 8. 27.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투세 폐지' 현장간담회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을 찾아 '청년의 꿈, 자본시장의 꿈입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금 대부분 청년들이 자본시장을 통해서 자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결국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고 개인투자자를 응원하는 건 청년의 꿈과 청년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투세 폐지' 현장간담회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을 찾아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남윤호 기자

한 대표는 방명록에 '청년의 꿈, 자본시장의 꿈입니다'라고 글귀를 남겼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금투세 폐지' 현장간담회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을 찾아 '청년의 꿈, 자본시장의 꿈입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금 대부분 청년들이 자본시장을 통해서 자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결국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고 개인투자자를 응원하는 건 청년의 꿈과 청년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부동산에 돈이 유입되는 게 아니라 자본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외국인과 차별, 기업과 차별을 최대한 개선할 수 있는 그러나 시장에 최대한 부작용을 가져오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려 한다"고 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