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조나단 새 MC 합류…'동네멋집' 9월 7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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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이 돌아온다.
새 포스터에는 직접 홍천 별장을 자기 손으로 지으며 남다른 감각을 선보인 모델 한혜진과 인기 명소를 만든 독보적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 그리고 방송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MZ 방송인' 조나단의 모습이 담겼다.
새롭게 돌아오는 만큼 새 MC 라인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한혜진의 홍천 별장 인테리어를 두고 한혜진과 유정수 대표의 살벌한 기 싸움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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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동네멋집'이 돌아온다.
SBS 토요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이하 '동네멋집)이 오는 9월 7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새 포스터에는 직접 홍천 별장을 자기 손으로 지으며 남다른 감각을 선보인 모델 한혜진과 인기 명소를 만든 독보적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 그리고 방송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MZ 방송인' 조나단의 모습이 담겼다.
새롭게 돌아오는 만큼 새 MC 라인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한혜진의 홍천 별장 인테리어를 두고 한혜진과 유정수 대표의 살벌한 기 싸움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유 대표가 홍천 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손딱지’를 붙이자, 한혜진은 결국 상황실을 뛰쳐나가면서 만만치 않은 두 사람의 예능 케미를 예고했다.
'동네멋집'은 더 강력해지고 확장된 세계관으로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첫 회는 경상남도 김해의 한옥체험관을 지역의 '핫플'로 만들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정수 대표는 김해를 대표하는 역사인 고대 국가 가야를 모티브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공간을 만들어내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사장님들과 함께 김해 멋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9월 7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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