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활용한 바이오소재 이미지 공모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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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과학관)과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KOBIC)는 '제1회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바이오소재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제3차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에 따라 바이오소재를 공급하는 분야별 소재자원은행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명공학 분야에서 필요한 소재를 적시에 분양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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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해 바이오소재 널리 알리고 활용 확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과학관)과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KOBIC)는 ‘제1회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바이오소재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부는 ‘제3차 국가생명연구자원 관리·활용 기본계획’에 따라 바이오소재를 공급하는 분야별 소재자원은행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명공학 분야에서 필요한 소재를 적시에 분양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바이오소재 정보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는 통합플랫폼 ‘바이오원(BioOne)’을 구축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AI 이미지를 생성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찾기 쉬운 바이오소재 ▲내가 경험해 본 바이오소재 중에서 원하는 주제에 대한 생성형AI 이미지와 관련 스토리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이달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예선 과정과 본선(창의성·예술성·AI 활용성·표현성)을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과학관에 일정기간 동안 전시된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AI를 활용한 디지털 크리에이터와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면서 "AI를 활용해 바이오소재와 예술이 융합되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해영 KOBIC 센터장은 “바이오원은 바이오 연구 및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바이오원과 바이오소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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