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세원고&이평중 야구부에 1100만원 상당 스포츠용품 기부…’세원고 주장’ 김지훈, “베풀 수 있는 선수 되고 싶다”

[OSEN=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이 프로야구 선수들을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 지난 26일 세원고와 이평중에 1100만 원 상당의 프로스펙스 스포츠 용품을 기부했다.
2022년 강서구 지역아동센터, 2023년 순천효천고에 이어 3년째 프로스펙스와 함께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채은성은 후배들이 꼭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2024년 창단된 세원고 야구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 정읍에 있는 이평중에도 후배 선수들이 학창시절을 잘 보내고 훌륭한 프로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채은성은 “세원고가 창단 학교 임에도 불구하고 이마트배 16강에 진출하는 등 선수들의 열정으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을 기사를 통해 보았다. 이런 선수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세원고 주장 김지훈은 “채은성 선배님 처럼 멋진 선수가 되어 후배들에게 똑같이 기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우리 학교에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채은성은 "그리고 이평중학에는 은사 님께서 감독님으로 계신데 이 중학교 친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어 이렇게 용품을 기부하게 됐다. 이 두 학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꼭 프로 무대에서 만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채은성은 “그리고 3년째 뜻깊은 일을 같이 해주고 있는 프로스펙스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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