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팬 쇼케이스 성료…미니 10집 활동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전날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미니 10집 '드리미 레조넌스(Dreamy Resonance)' 수록곡 '스타트업(Start Up)'으로 무대를 연 오마이걸은 더 예뻐진 비결을 묻는 MC의 질문에 "크리(팬덤 '미라클' 애칭)들의 사랑을 매일 먹고 자라다 보니 예뻐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팬 쇼케이스를 성료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전날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미니 10집 '드리미 레조넌스(Dreamy Resonance)' 수록곡 '스타트업(Start Up)'으로 무대를 연 오마이걸은 더 예뻐진 비결을 묻는 MC의 질문에 "크리(팬덤 '미라클' 애칭)들의 사랑을 매일 먹고 자라다 보니 예뻐진 것 같다"고 답했다.
유빈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버스킹 이벤트를 진행한 것에 대해 "오랜만의 앨범이라 팬 분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겨 드리고 싶었다"며 "가까이서 맞이할 수 있는 이벤트를 생각하다 버스킹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마이걸은 미니 10집 앨범 언박싱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들으며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보 타이틀곡 '클래시파이드(Classified)' 무대를 공개, 팬들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앨범이 하나 나오기까지 어려운 점이 많은데 역시나 이 무대를 즐기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고 열심히 활동할 테니 크리들이 쭉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타이틀 곡을 고르기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나 여러분들이 원하는 몽환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이 시작이니 정말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
- '日 AV스타' 아오이 소라 "살면서 느낀 가장 큰 고통"…난소낭종 투병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빈지노♥미초바 득남 "임루빈, 세상에 도착"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