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사랑의 헌혈 버스 캠페인 참여… “혈액 수급 안정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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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는 26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버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이노베이트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목표로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에는 롯데이노베이트와 자회사인 EVSIS의 임직원 약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헌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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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명의 임직원이 참여
롯데이노베이트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목표로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 인원이 감소하는 연휴와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어, 혈액 보유량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롯데이노베이트와 자회사인 EVSIS의 임직원 약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시행된 이번 헌혈 봉사에는 총 약 1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헌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원 묘비 정화, 유기동물 센터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 중이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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