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3년만에 연간 최대 규모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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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8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3년 만에 최대다.
신보는 이번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 이공계 분야를 신설해 기술금융을 강화하고, 고교·보훈 분야를 채용한다.
신보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연간 최대 규모로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면서 "신보와 함께 미래금융의 변화를 선도할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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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8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3년 만에 최대다. 혁신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공격적인 우수 인재 선발에 나서는 것이다.
모집 분야별 채용인원은 △금융사무(일반) 44명 △금융사무(지역전문) 12명 △이공계 10명 △석·박사(환경, 데이터 분야) 2명 △공인회계사 2명 △변리사 1명 △고교 11명 △보훈 5명 등이다.
신보는 이번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 이공계 분야를 신설해 기술금융을 강화하고, 고교·보훈 분야를 채용한다. 환경, 데이터 분야 석·박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도 뽑는다.
입사 지원은 다음달 10일 16시까지다.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연간 최대 규모로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면서 "신보와 함께 미래금융의 변화를 선도할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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