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비트라 뮤지엄과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 부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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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손잡고 내년 5월 25일까지 부산 수영구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Plastic: Remaking Our World)' 전시회(사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수소 에너지 전환 기술 등에 담긴 그룹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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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손잡고 내년 5월 25일까지 부산 수영구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플라스틱, 새로운 발견(Plastic: Remaking Our World)’ 전시회(사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플라스틱 기술이 편의성을 대가로 불러온 기후 위기와 미래를 위한 대안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수소 에너지 전환 기술 등에 담긴 그룹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양질의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와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은 2017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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