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협력사에 납품대금 1조500억원 추석 전 조기 지급
정옥재 기자 2024. 8.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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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1만2000개 중소 파트너사에 1조5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파트너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또한 약 1조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자금 흐름을 돕고 대기업 최초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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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1만2000개 중소 파트너사에 1조5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롯데는 납품대금을 애초 지급일보다 평균 10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대금 지급액은 1조500억 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80% 많은 금액이다. 참여 계열사는 롯데케미칼 롯데이노베이트 코리아세븐 롯데건설 등 31개사다. 고물가 고금리 등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경영난을 겪는 중소 파트너사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차원에서 올해는 더 많은 계열사가 대금 조기 지급에 동참한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파트너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또한 약 1조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자금 흐름을 돕고 대기업 최초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파트너사들에게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또한 약 1조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파트너사들의 자금 흐름을 돕고 대기업 최초 전 그룹사에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거래대금을 현금성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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