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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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국제교육원은 다음 달 20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교원·강사, 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제교육원은 심사를 거쳐 44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공모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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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국제교육원은 다음 달 20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교원·강사, 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를 찾아 확산시켜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은 그리기와 UCC, 교육수기 분야에 응모할 수 있고, 교원·강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교육 관련 자료나 다문화교육 관련 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담은 교육수기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또 상담교사, 상담사는 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서·심리상담이나 진로진학 상담 내용을 소개하는 상담사례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국제교육원은 심사를 거쳐 44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공모전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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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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