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스케일이 다른 버킷리스트 “1시간 안에 10억 쓰기 하고파”

이민지 2024. 8. 27.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1시간에 10억 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8월 26일 공식 채널에 '바자에 군림한 월드와이드핸섬(WWH) 이야~ 좋다아!'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자체 콘텐츠로 해보고 싶은 것 3가지를 묻자 진은 "한시간 안에 10억 쓰기? 사실 하기 힘든거다"고 답했다.

마음에 드는 별명을 묻자 진은 월드와이드 핸섬(WWH)을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하퍼스바자 코리아 채널 캡처
사진=하퍼스바자 코리아 채널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1시간에 10억 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하퍼스바자 코리아는 8월 26일 공식 채널에 '바자에 군림한 월드와이드핸섬(WWH) 이야~ 좋다아!'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아직도 애착 베개를 사용하고 있냐"는 질문에 진은 "난 내 물건을 잘 챙기는 타입이다. 거의 잃어버리지 않는다. 립밤 같은 것도 다 쓸 때까지 쓰고 그러는 타입인데 애착베개는 출장 갔다가 두고 왔다"며 아쉬워했다.

자체 콘텐츠로 해보고 싶은 것 3가지를 묻자 진은 "한시간 안에 10억 쓰기? 사실 하기 힘든거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타이슨 씨랑 복싱하기. 그 분은 한 손가락만 써도 위험할 것 같은데. 봐주시겠죠?"라며 "난 신박한거 좋아한다. 벼룩이랑 누가 더 멀리 뛰나 내기하기. 난 몸으로 하는거 좋아한다"고 말했다.

마음에 드는 별명을 묻자 진은 월드와이드 핸섬(WWH)을 꼽았다. 이어 카메라 속 모습을 볼 때 드는 생각으로 "좋다. 잘 생겼다"라고 답했다.그는 "난 내 얼굴이 잘 생겨서 좋다. 물론 나보다 잘 생기신 분들이 많지만 난 내 얼굴에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