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부천 화재 호텔 압수수색 [포토뉴스]

조주현 기자 2024. 8. 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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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고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7일 처음으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호텔 화재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화재가 발생한 호텔, 호텔 업주 A씨와 명의상 업주 B씨의 주거지, 그리고 호텔 소방 점검을 담당한 C업체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압수수색을 마치고 나오는 경찰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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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고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7일 처음으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부천 호텔 화재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화재가 발생한 호텔, 호텔 업주 A씨와 명의상 업주 B씨의 주거지, 그리고 호텔 소방 점검을 담당한 C업체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수사관 19명을 투입해 범죄 혐의와 관련된 증거물을 확보했으며, 이 압수물을 분석해 사고 책임자들을 순차적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전 압수수색을 마치고 나오는 경찰 수사관.

조주현 기자 jojuhyun01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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