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내일 본회의서 법안 40여 건 처리...민생·특검 투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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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일(28일) 국회 본회의에서 40여 건의 법안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발의한 법안 중 원내대표나 정책위의장 간 논의는 안 됐지만, 상임위원회에서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들도 포함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생 회복과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민생·특검 '투 트랙 노선'을 견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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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내일(28일) 국회 본회의에서 40여 건의 법안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발의한 법안 중 원내대표나 정책위의장 간 논의는 안 됐지만, 상임위원회에서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들도 포함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거부권이 행사된 '25만 원 지원법'과 '방송 4법', '노란봉투법' 재표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민생 회복과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민생·특검 '투 트랙 노선'을 견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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