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전북예총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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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와 한국예총 전북연합회가 지역의 문화·예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기업과 예술단체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문화·예술과 경제분야의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하기로 했다.
최문연 전북예총 회장은 "경제계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상공업의 진흥을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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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와 한국예총 전북연합회가 지역의 문화·예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기업과 예술단체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문화·예술과 경제분야의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메세나 운동을 통한 문화·예술발전 도모와 전북의 문화예술기반 확립 그리고 공동사업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양 기관이 상호 간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연 전북예총 회장은 "경제계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상공업의 진흥을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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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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