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일 잘돼? 옆사람 복 빌린 걸 수도” 의미심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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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주변 사람에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최동석은 8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풍경 사진을 올리고 "아이들과 함께 봐서 좋았던 하늘"이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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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동석이 "주변 사람에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최동석은 8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풍경 사진을 올리고 "아이들과 함께 봐서 좋았던 하늘"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일이 잘 되는 건 내 복일 수도 있지만 옆사람의 복을 잠시 빌린 것일 수도 있다. 주변 사람에게 잘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은 지난 7월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과정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기자분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 그래서 알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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