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입원’ 이재명, 오늘 퇴원… 28일 당무 복귀

박지영 기자 2024. 8. 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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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으며 병원에 입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퇴원한다.

이 대표는 오는 28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당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2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 대표는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오는 28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당무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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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딥페이크 범죄, 국회 차원 대책 마련하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으며 병원에 입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퇴원한다. 이 대표는 오는 28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당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민주당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2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 대표는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오는 28일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당무에 복귀한다. 또 9월 정기 국회를 앞두고 열리는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최근 텔레그램에서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편집한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이 대거 발견된 것과 관련해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민주당은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하며 “특히 피해자 보호 방안과 딥페이크 제작·배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 규정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며 “이 대표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딥페이크 범죄를 강력 처벌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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