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관광공사는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행사와 연계해 부산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기간동안 ▲부산시티투어 티켓 할인판매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홍보부스 운영 ▲찾아가는 마이스(MICE)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부산의 주요 명소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부산시티투어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현장에서만 1만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행사와 연계해 부산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기간동안 ▲부산시티투어 티켓 할인판매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홍보부스 운영 ▲찾아가는 마이스(MICE)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부산의 주요 명소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부산시티투어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현장에서만 1만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티켓은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홍보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0개의 기념품 업체가 참가하며 부산을 기념하고 추억 할 수 있는 기념품을 판매한다.
행사 참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마이스 관광안내소가 박람회 로비에서 운영된다. 안내소에는 다국어가 가능한 마이스 코디네이터가 상주한다. 행사 참가자 대상 맞춤형 부산 관광 안내 및 부산 관광 지도 등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기후·에너지 분야의 국가 대표행사다. 산업부, 부산시 등 11개의 정부부처와 CF연합, 대한상공회의소, 국제에너지기구 등 다양한 기관에서 공동 개최한다. 부산 벡스코에서 9월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11개의 컨퍼런스와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행사, 50건 이상의 부대행사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