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간호법, 민생 본회의 마지막 퍼즐...민주당 나서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료지원 간호사의 의료행위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간호법 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어 의료 공백이 길어지자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진료지원 간호사에게 응급 심폐소생과 약물 투입 등 일부 전공의 업무를 맡겼다며 국민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간호법 제정에 민주당이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료지원 간호사의 의료행위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간호법 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협조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 본회의의 마지막 퍼즐은 간호법 제정안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료 공백이 길어지자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진료지원 간호사에게 응급 심폐소생과 약물 투입 등 일부 전공의 업무를 맡겼다며 국민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간호법 제정에 민주당이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주당 일부 의원이 간호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 대통령의 사과를 조건으로 달고 있다며, 특별한 이유 없이 본회의 통과가 불발되면 국민은 그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