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계약 종료’ 전소연에 진심 전했다 “정말 많은 일, 같이 버텨줘서 고마워”

이슬기 2024. 8. 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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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가 리더 전소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민니는 8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우리 리더 소연아 생일 축하해"라고 입을 열었다.

또 민니는 "같은 팀으로 데뷔하게 된 것도 너무 행운인 거 같아. 자주 말하지 않지만 항상 고맙고 사랑해. 우리 리더 항상 고생이 많아.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오래 오래 함께 하자"라며 "생일 너무 축하하고 올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화이팅하자"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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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리더 전소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민니는 8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우리 리더 소연아 생일 축하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벌써 같이 보낸지 10번째 생일이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내가 처음 한국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버텨줘서 고마워. 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라며 애정을 전했다.

또 민니는 "같은 팀으로 데뷔하게 된 것도 너무 행운인 거 같아. 자주 말하지 않지만 항상 고맙고 사랑해. 우리 리더 항상 고생이 많아.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오래 오래 함께 하자"라며 "생일 너무 축하하고 올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화이팅하자"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018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올해로 데뷔 7년 차로 재계약 시기를 앞두고 있다.

전소연의 전속계약 시점은 11월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여자)아이들 세 번째 월드투어 솔로 무대 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개사한 가사를 열창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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