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9월 추석연휴 광고, 작년보다 감소…올 8월比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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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다음 달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광고 집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바코는 27일 올해 9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102.8로 발표했다.
올해 8월 대비 9월의 전망지수는 102.8로 광고비 집행이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9월의 전망지수는 97.2를 기록해 작년 동월 대비 광고비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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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다음 달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광고 집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바코는 27일 올해 9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102.8로 발표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8월 대비 9월의 전망지수는 102.8로 광고비 집행이 전월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4.3), 지상파TV(102.8), 케이블TV(102.1)의 광고비가 8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9월의 전망지수는 97.2를 기록해 작년 동월 대비 광고비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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