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난 정부 늘린 400조 국가채무에 현 정부 일하기 어려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문재인 정부가 400조 원 이상의 국가채무를 늘리면서 현 정부를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7일) 내년도 예산안 의결을 위한 국무회의에서 정부 출범 이후 69년간 누적 국가채무가 660조 원이었는데 지난 정부 단 5년 만에 1,076조 원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문재인 정부가 400조 원 이상의 국가채무를 늘리면서 현 정부를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7일) 내년도 예산안 의결을 위한 국무회의에서 정부 출범 이후 69년간 누적 국가채무가 660조 원이었는데 지난 정부 단 5년 만에 1,076조 원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고령화로 인해 건강보험이나 연금 지출을 중심으로 재정 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22대 첫 정기국회에서 민생과 미래를 위해 일해 많은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면서 22대 국회가 시작된 뒤 정부가 제출한 법안만 200건이 넘는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배변 실수 장애인 "열차 승무원 반응에 수치심"
- [현장영상+] 홍명보, 대표팀 명단 발표..."알고 있는 범위서 가장 좋은 선수 선발"
- "롯데마트 이 소시지 반품하세요"...보존료 검출 회수 조치
- [자막뉴스] 물바다 된 北...김정은, 中과 피해 '극과극' 상황에 분노?
- [자막뉴스] 열도 전역 훑으며 쓸고 간다...폭우에 태풍까지 日 '연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