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 "게임산업 종사자 실무 전문 역량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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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가 '제2차 게임산업 종사자 대상 K-게임 전문 역량 강화 세미나'를 9월 5일 판교에서 개최한다.
강신철 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게임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지식과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실무 관련 전문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K-GAMES는 앞으로도 국내 게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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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가 '제2차 게임산업 종사자 대상 K-게임 전문 역량 강화 세미나'를 9월 5일 판교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목표로 진행된다. △게임 저작권 보호 △근무지침 △게임산업 관련 기본 법률 △게임등급분류 신청 방법 △내용수정신고 절차 △프로젝트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각 주제별로 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강신호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상담팀 책임이 '게임 관련 저작권 기본 개념 및 보호 방법'을, 이한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와 안준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각각 '게임사 직원이 꼭 알아야 할 근무지침'과 '게임산업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법률'을 소개한다.
실무 중심 강연에서는 이종배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급서비스팀장이 '게임 등급분류 신청 방법 및 내용수정신고 절차', 박소현 넥슨코리아 게임 기획자가 '아마추어팀 게임 개발 사례와 프로젝트 관리'를 주제로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 신규 게임사와 중소 개발사에 특히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신철 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게임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지식과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실무 관련 전문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K-GAMES는 앞으로도 국내 게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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