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퇴원해 내일 복귀…‘딥페이크 대책’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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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중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7일) 퇴원합니다.
이 대표는 내일(28일) 최고위원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엿새 만에 본격 당무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오늘(27일) 퇴원한다"며 "내일 최고위 주재로 당무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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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중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7일) 퇴원합니다.
이 대표는 내일(28일) 최고위원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엿새 만에 본격 당무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표가 오늘(27일) 퇴원한다”며 “내일 최고위 주재로 당무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피해자 보호 방안과 딥페이크 제작·배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규정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면서 “이 대표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딥페이크 범죄를 강력 처벌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병상지시’ 외에도 두 차례 가량 병상서 당무 지시를 내렸습니다. 공공기관의 독도 관련 조형물 철거 사례와 관련 당에 윤석열 정부 ‘독도지우기’ 진상조사에 착수할 것, 또 의료대란에 대한 대책 마련도 주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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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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