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해나루쌀 호주 수출 확대 ‘40톤→1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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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신미 오스트레일리아와 해나루쌀 호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은 △해나루쌀을 비롯한 당진 농특산물 호주 수출 지원 △고품질 당진 해나루쌀 안정적 생산 및 수출 공급 지원 △호주 전역 해나루쌀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호주 전역에 공급되는 해나루쌀 규모가 기존 40톤에서 100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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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신미 오스트레일리아와 해나루쌀 호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미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시드니 한인타운에 위치한 연매출 200억 원 규모의 식품 판매 업체다.
협약은 △해나루쌀을 비롯한 당진 농특산물 호주 수출 지원 △고품질 당진 해나루쌀 안정적 생산 및 수출 공급 지원 △호주 전역 해나루쌀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호주 전역에 공급되는 해나루쌀 규모가 기존 40톤에서 100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 140개 지방자치단체 중 해외 쌀수출액 3위를 차지했지만 앞으로 해나루쌀과 당진시에서 특화품종으로 개발한 당찬진미쌀 등을 중점 홍보해 더 많은 당진쌀을 수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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