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직지상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
이정훈 2024. 8. 27. 11:06
[KBS 청주]유네스코가 올해 직지상 수상 기관으로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을 선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은 다양한 지역과 언어, 문화를 아우르는 문헌을 포괄적으로 수집해 보존하고, 다양한 발행물로 대중에게 알려온 공로로 직지상을 받게 됐습니다.
시상식은 올해 직지문화축제 첫날인 다음 달 4일, 청주에 있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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