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4년 사회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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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24 제11회 화성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사회조사는 시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분석하기 위해 경기도와 화성시가 협력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며, 조사 결과는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균형적 지역 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 입안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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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9월12일,표본 1200가구 15세 이상 대상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24 제11회 화성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사회조사는 시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분석하기 위해 경기도와 화성시가 협력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다. 통계법 제18조 통계작성의 승인 규정에 따른 일반통계 승인에 따른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며, 조사 결과는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균형적 지역 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 입안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화성시 표본 120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으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가족과 가구 ▲환경 ▲보건의료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화성시 특성 등 6개 분야 58가지 항목을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회조사 결과를 12월 중 시청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조남철 스마트도시과장은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를 집중 조사해 시민 생활과 관련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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