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결별' 후 더 젊어졌네...두 子과 커플룩에 '활짝'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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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워 노랑노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티셔츠, 노란색 치마를 입은 채 일상을 보내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지난 2월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과 함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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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워 노랑노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티셔츠, 노란색 치마를 입은 채 일상을 보내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아들들 역시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를 입고 있어 '커플룩'을 자랑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고, 둘째 아들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황정음은 지난 2월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과 함께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황정음은 최근 농구 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2주 만에 결별했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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