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딥페이크는 장난 아닌 명백한 범죄‥뿌리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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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SNS를 통해 유포되는 '딥페이크'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당국의 철저한 실태 파악과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딥페이크' 범죄를 언급하면서, "피해자가 미성년인 경우가 많고 가해자 역시 대부분 10대로 드러나고 있다"며, "단순 장난이라 둘러대기도 하지만 익명의 보호막에 기대 기술을 악용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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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SNS를 통해 유포되는 '딥페이크'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당국의 철저한 실태 파악과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딥페이크' 범죄를 언급하면서, "피해자가 미성년인 경우가 많고 가해자 역시 대부분 10대로 드러나고 있다"며, "단순 장난이라 둘러대기도 하지만 익명의 보호막에 기대 기술을 악용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 누구나 이러한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관계 당국은 철저한 실태 파악과 수사를 통해 이러한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아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082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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