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 현장에서 ‘첨단 스마트 안전 기술’ 실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7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건설 안전 기술에 대한 대규모 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2020년부터 내년까지 건설현장에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건설기술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안전 관련 기술을 이번에 실제 공사 현장에서 시험해 본 것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7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개발 중인 스마트건설 안전 기술에 대한 대규모 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2020년부터 내년까지 건설현장에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건설기술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안전 관련 기술을 이번에 실제 공사 현장에서 시험해 본 것입니다.
오늘 현장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현장 위험 인식기술, 위험구역을 관리하는 스마트 펜스,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위험시설 3D 스캐닝 기술 등이 실증됐습니다.
이들 기술들은 CCTV나 안전 펜스 등 건설 현장에 있는 기존 안전관리 장치들에 최신 기술들을 추가로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들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뇌물 의혹으로 압수수색 받은 전 경찰 간부…주가조작 의혹 피의자로
- 제주공항 마비 원인은 ‘항공기 이륙 중 급제동’
- 일본, 펑! 호우에 튀어오른 맨홀 뚜껑
- 6억 6천만 원 쓴 파리 참관단…“장어·전지훈련 제공” [잇슈 키워드]
- TV토론 규칙 두고 신경전…트럼프 “편향된 방송사” 불참 시사
- “대규모 공습 있던 날”…종교인 180여 명 이스라엘 입국 [잇슈 키워드]
- 기후가 바꾸는 ‘한반도 먹거리’ 지도
- 김희영, 위자료 20억 전액 송금…‘계좌번호 출처’ 공방 [잇슈 키워드]
- 갑작스런 악천후에…70미터 상공서 멈춘 놀이기구 [잇슈 SNS]
- 캐나다도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서방 공조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