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태헌, 8년째 연락두절 친누나 대체 어디에 (물어보살)

이민지 2024. 8.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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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누나를 찾기 위해 나섰다.

김태헌은 8년째 연락두절인 친누나를 찾고 있다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김태헌은 지난 7월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도 친누나를 찾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여전히 누나를 찾고 있는 김태헌이 '물어보살'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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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누나를 찾기 위해 나섰다.

8월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에는 제국의아이들 김태헌이 의뢰인으로 등장, 서장훈 이수근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헌은 8년째 연락두절인 친누나를 찾고 있다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김태헌은 지난 7월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도 친누나를 찾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태헌은 "갑자기 누나와 연락이 두절됐다. 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 누가가 무슨 일 있다고 해서 누나를 만나러 간 적 있었다. 그리고 제대를 했는데 그 뒤로 전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돈 때문일 거 같다. 큰 이모랑 저랑 같이 해서 도와줬던 가게가 망했다. 그 뒤부터 연락이 끊겼고 8년이 흘렀다"며 "너무 찾고 싶다. 돈 보다 중요한 건 누나"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여전히 누나를 찾고 있는 김태헌이 '물어보살'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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