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부산서 말다툼하다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40대…경찰 추적 중

장광일 기자 2024. 8.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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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말다툼을 하던 상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4분쯤 부산 서구 대신동 도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흉기로 40대 남성 B 씨를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 씨와 B 씨가 말다툼을 하던 중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추적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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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경찰서 전경 ⓒ News1 DB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40대 남성이 말다툼을 하던 상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4분쯤 부산 서구 대신동 도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흉기로 40대 남성 B 씨를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치료를 받은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 씨와 B 씨가 말다툼을 하던 중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추적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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