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24년도 항만 시설물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항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항만시설물 이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조사가 완료되면 이용자들의 만족도 평가 결과 및 각종 의견 등을 종합해 항만시설 유지관리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항만 이용자들의 편의 개선을 위한 방안들을 지속 발굴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항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항만시설물 이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는 올해 전국 22개 항만의 관련 업체, 어업종사자 및 일반 이용자 등 226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항만 시설 사용자가 항만 시설 이용의 편리성, 유지보수 만족도, 환경적 만족도(청결·편의시설 적절 배치 등) 등 항만 시설물 이용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각 시설별 특성에 맞는 설문 내용을 작성해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조사가 완료되면 이용자들의 만족도 평가 결과 및 각종 의견 등을 종합해 항만시설 유지관리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항만 이용자들의 편의 개선을 위한 방안들을 지속 발굴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