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월지급식 채권 "에스케이에코플랜트181-2"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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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월이자지급식 채권인 '에스케이에코플랜트181-2'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에스케이에코플랜트181-2의 발행금리는 4.894%이며, 만기일은 2026년 2월 2일이다.
키움증권은 "대부분의 회사채는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지만 '에스케이에코플랜트181-2'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월이자지급식채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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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이 월이자지급식 채권인 ‘에스케이에코플랜트181-2’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판매금리를 최대한 높게 제시하고 특히 신규 채권은 발행금리와 같거나 더 높은 금리로 판매하고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 순위 9위의 SK그룹 종합건설사로 토목 플랜트공사, 건축 주택공사, 환경 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SK의 알짜 계열사인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인수하기로 했으며, 2026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채권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는 SK에코플랜트에 대해 “건설·환경·에너지 등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외형 확대 중이나 영업수익성 변동위험이 있다”며 SK에코플랜트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키움증권은 “대부분의 회사채는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지만 ‘에스케이에코플랜트181-2’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월이자지급식채권”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 장외채권은 주식 거래 모바일 앱인 영웅문S이나 키움증권 홈페이지의 금융상품 →채권 →장외채권에서 매수할 수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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