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日 호쿠리쿠 지역에 한일 관광커머스 제안

이정현 2024. 8. 27.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제20회 한·일 경제교류회의에 참석해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사업'을 소개하고 호쿠리쿠 지역의 참여와 협력을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또 호쿠리쿠 지역에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사업 참여도 제안하면서 "국내 케이블TV 방송사와 인력 교류 및 프로그램 공동 제작, 지역 관광명소 소개 등의 관광·커머스 상품 공동 개발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블TV, 일본 호쿠리쿠 지역에 한일 관광커머스 제안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제20회 한·일 경제교류회의에 참석해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사업'을 소개하고 호쿠리쿠 지역의 참여와 협력을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 주제는 '한일 지역 간 교류의 촉진'으로 협회는 '관광'에 관련한 한일 양국 지역 간의 공통 과제와 대응·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이중희 부회장은 발표를 통해 국내 케이블TV 사업자인 딜라이브와 서경방송을 언급하며, 두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일본과의 관광 교류·협력 사례를 설명했다.

딜라이브가 일본 돗토리현의 츄카이TV와 관광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한국에 방영한 점, 서경방송이 가나자와케이블, J:COM WEST와 함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양사 교류단을 운영한 점 등 지역 기반 미디어의 실질적인 성과도 소개했다.

이 부회장은 또 호쿠리쿠 지역에 케이블TV 기반 한일 관광사업 참여도 제안하면서 "국내 케이블TV 방송사와 인력 교류 및 프로그램 공동 제작, 지역 관광명소 소개 등의 관광·커머스 상품 공동 개발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lis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