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같은 날에 모친상·형제상 "가슴 찢어질 듯 아파"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2024. 8. 27.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의 어머니와 언니를 같은 날 잃게 됐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주말 어머니인 패트리샤와 언니 앨리슨을 떠나보내게 돼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라고 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모친 패트리샤는 줄리아드 출신 오페라 가수로,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나는 집에서 늘 노래를 부르며 어머니를 기쁘게 했고, 어머니는 그런 날 늘 격려했다"라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의 어머니와 언니를 같은 날 잃게 됐다.

26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주말 모친상 및 형제상을 당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주말 어머니인 패트리샤와 언니 앨리슨을 떠나보내게 돼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주말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점 만큼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는 그는 "많은 사랑과 응원의 말을 전해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머라이어 캐리의 모친은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언니 역시 호스피스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모친 패트리샤는 줄리아드 출신 오페라 가수로,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나는 집에서 늘 노래를 부르며 어머니를 기쁘게 했고, 어머니는 그런 날 늘 격려했다"라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 전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머라이어 캐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