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같은 날에 모친상·형제상 "가슴 찢어질 듯 아파"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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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의 어머니와 언니를 같은 날 잃게 됐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주말 어머니인 패트리샤와 언니 앨리슨을 떠나보내게 돼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라고 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모친 패트리샤는 줄리아드 출신 오페라 가수로,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나는 집에서 늘 노래를 부르며 어머니를 기쁘게 했고, 어머니는 그런 날 늘 격려했다"라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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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의 어머니와 언니를 같은 날 잃게 됐다.
26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주말 모친상 및 형제상을 당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주말 어머니인 패트리샤와 언니 앨리슨을 떠나보내게 돼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주말을 함께 보낼 수 있다는 점 만큼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는 그는 "많은 사랑과 응원의 말을 전해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머라이어 캐리의 모친은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언니 역시 호스피스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의 모친 패트리샤는 줄리아드 출신 오페라 가수로,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나는 집에서 늘 노래를 부르며 어머니를 기쁘게 했고, 어머니는 그런 날 늘 격려했다"라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 전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머라이어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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