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임산부 전용 ‘K-맘 택시’ 운영
김도훈 2024. 8. 27. 10:49
[KBS 대구]구미시가 저출생 극복 대책의 하나로 임산부 전용 택시 서비스인 'K-맘 택시'를 도입합니다.
구미 관내 임산부가 사전 신청하면 분만 예정일의 한달 뒤까지 최대 3천 원의 요금으로 월 10차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미시는 다음 달 전용앱을 출시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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