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높아진 수온, 태풍 더 키울 것...신속 통제 등 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높아진 수온이 태풍을 더 강력하게 키울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가을이면 한반도로 향하는 태풍의 길이 본격적으로 열릴 거라며, 큰 피해를 남겼던 역대 태풍들 대부분이 8월 말에서 9월 사이에 발생했던 만큼,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높아진 수온이 태풍을 더 강력하게 키울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가을이면 한반도로 향하는 태풍의 길이 본격적으로 열릴 거라며, 큰 피해를 남겼던 역대 태풍들 대부분이 8월 말에서 9월 사이에 발생했던 만큼,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모든 부처와 지자체가 대응을 강화해 달라며, 평소에 취약 지역들을 미리 파악해 재난이 실제로 발생할 경우 신속한 통제와 대피 조치를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확실하게 챙기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국민들도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부 조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배변 실수 장애인 "열차 승무원 반응에 수치심"
- [현장영상+] 홍명보, 대표팀 명단 발표..."알고 있는 범위서 가장 좋은 선수 선발"
- "롯데마트 이 소시지 반품하세요"...보존료 검출 회수 조치
- [자막뉴스] 물바다 된 北...김정은, 中과 피해 '극과극' 상황에 분노?
- [자막뉴스] 열도 전역 훑으며 쓸고 간다...폭우에 태풍까지 日 '연타'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2년 만의 한중 정상회담...한미일 '러북 규탄' 공동성명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