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11월까지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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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11월까지 공주시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제11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야외 전시 행사인 '숲속의 은신처Ⅱ'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야외 전시는 '자연과 공존하는 은신처'라는 부제로 12개국 16개 팀이 참여하고 이 기간 △자연미술큐브전 △야투 자연미술전 △학술행사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 24일 열린 '제11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개막식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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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연미산자연미술공원서 '자연과 공존하는 은신처' 주제 야외 설치 작품 전시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도는 오는 11월까지 공주시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제11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야외 전시 행사인 '숲속의 은신처Ⅱ'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야외 전시는 '자연과 공존하는 은신처'라는 부제로 12개국 16개 팀이 참여하고 이 기간 △자연미술큐브전 △야투 자연미술전 △학술행사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비엔날레는 전통적으로 유지해 온 현장 설치 방식으로 전시됐으며, 참여 작가들은 제작 기간 중 함께 작품 발표와 공동연수를 통해 서로의 작품에 대해 소통하며 전시를 만들어 나간다.
송무경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미술인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자연미술 작품으로써 의미 있는 비엔날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열린 '제11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개막식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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