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11월까지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운영

이정석 2024. 8. 27.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오는 11월까지 공주시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제11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야외 전시 행사인 '숲속의 은신처Ⅱ'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야외 전시는 '자연과 공존하는 은신처'라는 부제로 12개국 16개 팀이 참여하고 이 기간 △자연미술큐브전 △야투 자연미술전 △학술행사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 24일 열린 '제11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개막식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시 연미산자연미술공원서 '자연과 공존하는 은신처' 주제 야외 설치 작품 전시

지난 24일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열린 '제11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송무경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도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도는 오는 11월까지 공주시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제11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야외 전시 행사인 '숲속의 은신처Ⅱ'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야외 전시는 '자연과 공존하는 은신처'라는 부제로 12개국 16개 팀이 참여하고 이 기간 △자연미술큐브전 △야투 자연미술전 △학술행사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비엔날레는 전통적으로 유지해 온 현장 설치 방식으로 전시됐으며, 참여 작가들은 제작 기간 중 함께 작품 발표와 공동연수를 통해 서로의 작품에 대해 소통하며 전시를 만들어 나간다.

송무경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미술인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자연미술 작품으로써 의미 있는 비엔날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열린 '제11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개막식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