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피원하모니, 9월 20일 컴백...글로벌 상승세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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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9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27일 본지의 취재 결과 피원하모니는 다음 달 20일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본 첫 제프 투어 '러브 앤 피스(2024 P1Harmony 1st Zepp Tour in Japan - Love & P1ece -)'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피원하모니는 다음 달 발매될 새 앨범을 통해 '인기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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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9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27일 본지의 취재 결과 피원하모니는 다음 달 20일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때깔(Killin' It)' 이후 7개월여 만의 신보이자 '하모니 : 올 인(HARMONY : ALL IN)'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이다.
피원하모니는 데뷔 이후 탄탄한 실력과 멤버들의 자체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꾸준히 계단식 성장을 이어왔다. 지난해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첫 진입했던 피원하모니는 올해 발매한 전작 '때깔'로 해당 차트에 39위로 진입,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지난 5월 막을 올린 미주 투어에서는 뜨거운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미국 아레나급 공연장에 첫 진출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으며, 올해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ACM 어워즈에 초청받으며 미국 음악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본 첫 제프 투어 '러브 앤 피스(2024 P1Harmony 1st Zepp Tour in Japan - Love & P1ece -)'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피원하모니는 다음 달 발매될 새 앨범을 통해 '인기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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