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 6개월 수익률 48%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4. 8. 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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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6개월 수익률 48.15%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금 가격이 온스당 25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 채굴기업의 주가도 올랐기 때문이다.

올해 1월 상장된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금 채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정기적으로 배당에 따른 분배금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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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6개월 수익률 48.15%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금 가격이 온스당 25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 채굴기업의 주가도 올랐기 때문이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현재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1월 상장된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금 채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NYSE Arca Gold Miner Index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며 미국, 캐나다, 호주, 남미 등 글로벌 금 채굴 관련 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특히 금 채굴 기업 주가는 금 현물 대비 변동성이 높아 금 가격 상승 시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정기적으로 배당에 따른 분배금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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