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2024년 마을 돌봄 사업 공모전' 9월 19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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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은 8월 19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4년 마을 돌봄 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마을 돌봄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아동과 그 가족, 돌봄 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의 성과와 기대를 살펴볼 것이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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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아동권리보장원은 8월 19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4년 마을 돌봄 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을 돌봄 사업은 420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와 1000여 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약 13만 명의 방과 후 아동들에게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마을 돌봄 사업의 법적 근거 마련 20주년과 다함께돌봄센터 5주년을 기념하며 '마음 놓고 돌봄, 마을에서 돌봄'을 주제로 진행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22편의 작품은 10월에 개별 안내되며, 11월 마을 돌봄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상장(보건복지부 장관상 등)과 총 98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마을 돌봄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아동과 그 가족, 돌봄 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의 성과와 기대를 살펴볼 것이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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